코스모스

“아빠 오늘도 코스모스 읽어줘.”  벌써 하영이가 잠자리에 자장가로 코스모스 책을 읽은지가 거의 반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 화성을 지나 목성편으로 넘어가는 중.  “그럼 화성에 직접 흙을 채취하고 검사를 한거네. 대단하다. 하지만 미생물을 발견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

1980 년대에 출간된 이책은 그시절의 과학적 성취 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 파이오니어로서 인간이 가져야 할 탐험과 모험. 그리고 지구에 대한 환경과 소중함이 공존하는 책이다. 적어도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한번쯤은 읽어줘야할 책이 아닐까… 30년이 지난 지금도 칼세이건의 말은 세대를 지나 인종을 초월하여 커다란 울림을 준다. 역시 하영이에게는 최고의 자장가. (아빠의 목소리가 멋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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