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자장가와 낭독의 사이

코스모스

“아빠 오늘도 코스모스 읽어줘.”  벌써 하영이가 잠자리에 자장가로 코스모스 책을 읽은지가 거의 반년 가까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제 화성을 지나 목성편으로 넘어가는 중.  “그럼 화성에 직접 흙을 채취하고 검사를 한거네. 대단하다. 하지만 미생물을 발견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 1980 년대에 출간된 이책은 그시절의 과학적 성취 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 파이오니어로서 인간이 가져야 할 탐험과 […]

노동절과 근로자의 날

아빠 노동자와 근로자는 머가 다른거야? 하영이의 가상질문에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문득 나 또한 노동절의 기원?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를 알고 있는걸까? 나무위키와 페이스북 이웃의 글을 보면서 정리를 해두려고 한다 노동절은 메이데이(영어:May Day)는 1866년 5월 1일 미국의 총파업을 시초로 봅니다. 1889년 제2인터네셔널은 5월 1일을 노동 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면서 전세계로 확산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5월 1일을 […]

두번은없다

두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어제, […]

스프링 제본한 초등 수학책

이제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하영이와의 대화에서 이번 에피소드는 출발한다. “하영아 1학년 동안 수업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건 어떤거야?” “으음. 수학시간이었어. 왜냐하면 수학책이 두껍자나. 그래서 책을 넘기면 불룩 올라오자나. 글을 쓰기도 불편하고 책장을 넘기는 것도 너무 짜증났어” 수학책을 펼쳐보니 그럴만도 했다. 요즘 초등학교 교과서는 웬만한 참고서 이상으로 고급스럽고 두껍다. 특히 수학책은 더 그러하다. “그럼 아빠가 제본해줄께. 스프링 […]

KBS추적60분 인터뷰 후기

12월 6일 두근두근 방과후조합의 큰 행사가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전문공연팀의 작품과 아마(아빠/엄마)들의 공연, 아이들의 합창.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2015년 여름의 영구터전을 둘러싼 지역사회와의 갈등. 결과적으로는 봉합되었지만 아마들와 아이들이 받은 충격과 슬픔은 봉합되지 않고 각자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다. 일종의 살풀이춤과 같이 풀어내고 이야기하고 꺼내어서 잘 말리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진 기획이었고 많이 […]

병상일지.3년 그후

2012.12월 병상일지의 기록이 멈추어 있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여전히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 진주와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오가며 정준원 교수님께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의 함암제 부작용으로 섬방증세와 빈곤공포로 입원하고 있었을 때가 2012년 12월이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잘 받으시고 주치의를 다시 진주에서 신촌 세브란스 정준원 교수님으로 변경하고 그때부터 통원치료를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그후로 혈액수치가 안정을 […]

정수기-Waterpurifier-DIY-직접만들어보자-part1

DIY 정수기(Waterpurifier) 만들기 – part1 정수기를 집에서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몇가지 알아야할 정보가 있다. 구글에서 DIY정수기라는 키워드를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 글이 두개 보이는데 아래와 같다.  두 개의 글을 읽어보면 정수기의 원리, 필터의 종류와 선택, 렌탈정수기 시장분석과 비용대비 효과, 그리고 어떻게 집에서 직접 정수기를 조립해서 만들수 있는지의 방법을 잘 설명하고 있다. 정수기 DIY, 설치 – 살림하는 […]

도구 모음으로 건너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