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과천정보과학도서관 야경

과천정보과학도서관 야경

Author

Date

Category

이제 2년 후면 입주할 아파트의 맞은 편에 있는 과천 정보과학 도서관. 과천에 오고나서 가장 맘에 드는 공공건축물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조금 일찍 퇴근하거나 주말이나 가족과 함께 또는 나혼자도 자유롭게 이용하는 도서관이다. 신간이나 다양한 장서도 맘에 들고 밤늦게 까지도 운영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하다.

코로나의 시간동안 좌석도 많이 줄이고 입출입이 까다로웠지만 이제 거의 예전의 모습을 찾고 있다. 밤늦도록 공부하거나 책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 처음 과천에 왔을 때는 어린 하영이를 데리고 도서관을 탐험하기도 했는데 이제 벌써 딸아이는 중학생이 되었다.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는 좀더 쉽게 엎드리면 코닿을 곳에 있는 이곳을 사랑방처럼 이용할 것 같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miles

小畜 亨 密雲不雨 自我西郊. 작은행복을 얻는 데도 힘차고 강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의 행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쉽게 생각하여 몸과 마음이 가정에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이다

Recent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