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다가 아니고 주문하다가 맞겠군.
사실 특별히 신경 안쓰고 있었다.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오산. 무려 일주일여가 소요된 일이었다. 수많은 카드중에 골라내고 또 그중에 선택한것을 샘플로 받아보고 확인 후에 문구정하고 수량, 봉투 분배 등등.. 최종결정 후 디자인 맡기고 또 오류발생해서 다시 재수정. 일주일이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청첩장은 상대방에게 최소한 한달전에 보내는 것이 예의라고 한다. 하지만 한달만에 결혼식을 준비하는 나에게 어쩌면 가장 시급한 일이기도 하다. 이제 결제도 완료하였으니 .. 이번주내로 받아보아야 하는데..(회사웍크샵이 토요일이니.. 절호의...
페이스북에서 흥미로운 강연 후기가 있어서 블로그에 기록해 둔다. 나처럼 일상적인 업무에 AI의 활용은 이제 필수적인 파트너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한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이(나는 어떤 분야이든 이런 분들은 예술가라고 명명해야한다고 생각한다.)가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강연 후기를 보면서 엿볼 수 있었다.
승부결의 세계를 초월한 매 대국마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화가가 되는 것을 원했으며 알파고 이전 프로기사로서의 매회 승부의 결과에 상관없이 작품을 만드는 것은 상대방 의식의 흐름과 교류하며 복기를 할수 있었기 때문에...
macOS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한 현상이지만 맥 환경에서 한글명 화일을 windows 사용자에게 보내면 한글.docx가 "ㅎ ㅏ ㄱ ㅡ ㄹ.docx"로 보인다. 맥환경에서는 정상이지만 windows 사용자들은 매우 불편한 현상이 발생한다.
원인과 해결책
한글을 표현하는 방법은 초성/중성/종성을 조합하여 저장할때 일종의 규칙을 두고 정규화하여 처리해야 한다. 유니코드 정규화는 NFD와 NFC방식이 있으며 이 현상의 원인은 MacOS와 Windows가 서로다른 Unicode Normalization Form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macOS는 NFD방식, Windows/Linux는 NFC방식을 사용한다. 즉 유니코드를 사용하지만 이를 OS레벨에서 어떤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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