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점심식사시간에 청국장 가루를 먹기 위해 회사 지하 매점에 갔다.
헉 근데… 삼육두유가 안보이는 것이다.
“아줌마 오늘 왜 두유가 없어요.. 흑흑”
“이런 미안해라. 오늘 장사치가 안들여다 놨네..”
청국장가루 점심을 시작한 이후 이런적이 없었는뎅..
대신 딸기 우유를 사왔다.
한달여 정도 지난거 같은데.. 확실히 효과는 있다.
다른 운동 없이 청국장 가루로만.. 허리벨트가 하나 줄었으니..
역하게 느껴지던 청국장 가루냄새도 이제 적응이 많이 된편..
(그래도 청국장 가루로만 절대 못먹는다.. 두유가 최고의 조합인데.)
오늘은 첨으로 딸기우유와의 조합에 도전한다.. ~~
이제 곧 운동도 같이 시작하면 더욱 더 뱃살빼기에 총력을 기울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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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사고 보니.. 삼육두유 밖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사도 되는데..
(대략 귀찮음..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