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옥장판의 지름신

처음 사는 물건들을 덥석 살수는 없는 텨.  그렇다고 꼼꼼하여 이거저거 따지며 사는 스탈은 아니다. 생활용품을 구입할대  네이버 뉴스포털은 맘에 안들지만.. 네이버지식인은 그래도 여전히 이럴때 애용하는 사이트이다. 특히나 생활용품을 사기위한 전체적인 방향을 잡는데는 그만이다. (어떤 메이커를 선택할것인가? 가격대는.. )

솔직히 생활용품들이야.. 전문적인 유저사이트가 있는것도 아니고(왠만한 IT제품들은 메이커별로 유저사이트가 있는것과 대비된다) 일단은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평을 둘러보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알바성 글들이 네이버지식인 글들을 독차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색의 범위를 잘 조절하다보면 주옥같은 글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일전에 산 가습기도 그러했으며 지금 또 지르려 하고 있는 온돌매트도 마찬가지이다. 둘다 한번도 사용해본적도 없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기 때문에 막막할 수 도 있었으나 네이버의 도움을 좀 받긴 했다.
요즘 기존의  메이져 온라인 샵 이외에 이들 사이트에서 자회사(??)처럼 운영하는 옥션스탈의 개인중개사이트가 많이 생겨났다. 가격비교사이트를 검색하면 당연히 이들 사이트의 물건이 제일 저렴하게 나온다. 하지만 나는 그리 상인스타일의 구매패턴이 아닌지라 아직까지는 메이져 인터넷SHOP을 애용한다. (솔직히 10여만원 이상 가는 물품은 역쉬나 옥션에서 구입하는건 망설여 진다.. )

얼마전에 TV에서 나와같은 397세대 즉 X세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물건의 구매패턴를 보면 물건의 기능 중시 못지 않게 메이커를 추종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사실 나도 그 말에는 동감한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메이져 상표이외에도 각 분야별로 유명한 중소기업도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기존의 OFFLINE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였으며 이런 상폼을 알고 구매하는 것 또한 인터넷 쇼핑의 하나의 즐거움이다.

(벌써 12월 둘째주 밖에 안되었는데.. 지출이 지출이.. T.T)
옥장판까지 구입하면 이제 정말 꼭꼭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터.. (D200아 좀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자꾸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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