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이어트 정리

79kg -> 73kg 한달간 기록한 다이어트 기록이다. 자연스럽게 매일 러닝을 하고 저탄고지의 식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액상과당 금지, 튀김/밀가루도 가능한 금지. 술은 어자피 안땡기게 되었다.

근손실 최소화를 위한 단백질 보충과 틈틈히 근육운동이 메인이었지만 (런지, 풀업, 케틀벨 닥치는대로..) 솔직히 말하자면 마운자로의 부스터가 메인이라고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꽤 비싼 4개의 주사가 하나의 팩이고 한달간 일주일에 한번씩 피하주사 형태로 스스로 맞는다. ㅐ

작년에도 식단+운동 요법으로 4kg정도 연초에 다이어트를 했는데 꽤 힘이 들었다. 특히 저탄고지 식단의 결정적인 단점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매우 날카로워지는 마인드를 컨트롤 하는게 관건이었을 정도로 탄수화물 부족에 따른 폭식의 위험과 널뛰는 감정을 컨트롤하는게 중요했다.

위고비에 이은 차세대 비만약으로 알려져 있는 마운자로는 일종의 부스터 역활과 함께 일상의 생활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을 잘 방어해주는 느낌이다. 폭발하는 식욕을 잘 다스리고 공복에서의 힘듬을 잘 조절해준다. 개인차가 꽤 큰것으로 알고 있다. 옆에 있는 부장의 와이프로 마운자로를 시작했다가 결국 중도에 포기하는 CASE도 있다. 첫달 시작하면서 1기 처방만으로 이만한 체중감량은 매우 잘 나온 케이스라고 하면서 부작용도 없으니 2기까지 쭈욱 진행해서 목표 체중까지 도달해보자는 의사샘의 2기 처방도 이어졌다.

이정도의 체중감량을 매일 아침 러닝에도 양 다리에 부스터가 달린 느낌이다. 겨울철이고 눈길이 아직 있어서 빨리 달리지는 않지만 매우 경쾌한 보폭과 러닝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다.

앞으로 5kg 남았다.

Screenshot
Screenshot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