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크리스마스 담날 한 혈소판 헌혈 결과 통지서가 왔다.
이제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석달전에.. 간수치가 높게 나와서..(위염에 지방간초기증세로.. 지내던때)
그동안 헌혈을 못했었는데..
(친절하게도 간수치가 떨어질때가찌 헌혈하지 말라는 안내문도 있었다.)
이제 건강을 찾은게지..
근데 용이 아가씨는 자꾸 곰탱이가 보인데… 얼굴은 맹꽁인데.. 얼굴은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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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내가 봐도 자꾸만자꾸만 꾸역꾸역 커져가는 아랫배를 보며..
당황스럽기는 하다..
더이상 곰탱이로의 변신은 안되는데.. 훙훙..
(요즘 카트라이더때문에. 점심때 잠을 못잔다.. 흣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