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사무실.
일과가 시작되는 9시전까지는 나혼자.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팀장님 출근하는 50분까지는.. 으흣)
아침잠의 유혹을 뿌리치는 1시간 이른 출근시간은
이렇게 상큼한 음악과 여유로운 차한잔으로 충분히 보상을 받는다.
모니터를 통한 시스템들도 정상적으로 씩씩하게 오늘의 업무를 기다리고
흥얼흥얼..~~
오리냥 모닝콜 까지…
~~얼른일어낫… 콩콩..
넘 좋타아.. ~~
(그래 솔직히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한발이라도 더 일찍 시작해야해.
하며 영어책도 보지만서도.. 일과시간전의 이여유로움도 놓치기 싫어요.. ^^)
그럼 감상모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