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없슴이다.
고양이앞의 쥐처럼..
팀장님앞에서 머라 할말이 없더군요.
금요일날의 5분도 채안되는 작업이 월요일 아침.무려 4시간이상의 폭풍으로 바뀌어 저를 강타하고 지나갑니다.
이거 나이 들수록 일하면서도 자꾸 건망증이 심해지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조용하고 드러내지 말아야 할 서버를 돌보는 보모인 저의 존재를 확실하게 “갑”에게 각인시키며 월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짤리는게 아닐까? -” 거기 서버담당자 좀 바꿔요.. ~~” )
요즘 6월달 들어서는 따로 다이어트를 안해도될듯해요.
살떨리는 날들이 하두 많아서리..
자 화이팅하고.. 또 보고서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