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오리냥과 동시에 연차를 신청했다.
정말 오랜만의 주중의 휴가라..~~
아쉽게 단풍은 절정기를 넘어선 시점이지만..
예전부터 가고싶어했던 국립수목원을 인터넷 예약했다.(이거 5일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해야하는군..)
역쉬나 뚜벅이족을 위한 대중교통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오고가는데 불편함은 없을 듯 하다.
깊어 가는 가을 마지막으로 떨어진 낙엽을 맘껏 감상하리라.
小畜 亨 密雲不雨 自我西郊. 작은행복을 얻는 데도 힘차고 강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의 행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쉽게 생각하여 몸과 마음이 가정에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