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부하의 등에 칼을 꼽지 맙시다

내가 파트장급이 되면.
회사에서 모범사원으로 뽑혔다고 “오바하면 당연히 내가 받을 상이 아니겠어??” 라고 으시되지 않겠습니다. 타부서 과장님은 상품을 받으면서 “이거 원 부담스럽네요. 주위사람들에게 인사할 일이 걱정이네요. ㅎㅎ. 술한잔 하러 담에 오세요” 라는 것과 대조적이죠.

내가 팀장급이 되면.
“조대리 내가 조대릴 추천했는데.. 딴사람한테는 말하지 말고.. 조대리만 알고 있어.. 알았지??”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아랫사람에게 저런 말을 흘리고 자기가 추천했으니 공을 알아달라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팀장이랑 파트장이랑 내 자리 주위에 와서 (위치상 오고가는 사람들이 머물기에 딱 좋은 자리죠.. –.) 상품으로 받은 PMP에 네비게이션을 달으면 돈이 들겠네.. 어쩌네. 팀장님이 당연히 절 추천하셨군요. ㅎㅎㅎ 거리는 파트장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군요.
과연 저분들은 밑에 사람들의 등에 칼을 꽂는게 어떤 기분인지 알까요? ㅡ.ㅡ

월요일 아침부터 계속 부아가 치미는 군요..
자자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얼음집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ㅎㅎ)

자 어찌되었든 대리의 하루는 또 이렇게 시작합니다. 모두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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