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 버선발로 나가고는 싶으오나 텅텅빌 지갑을 생각하면 미워용……흑흑..
오리냥과 얘기하다가 결국 오늘 직소퍼즐를 사러가기로 했다.
(벌써작년이군.) 오리냥 클스마스 깜짝선물로 준비했던 천징자리 1000pcs 직소퍼즐이 대히트를 하여
예전부터 이번엔 내꺼 사수자리 퍼즐 같이 만들자며 무던히도 지름신을 부르더니만.
오늘 결국에서야 지름신이 내게 오신거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퍼즐매트와 유액도 구입하자..
거기에 이벤트까지 열고 있으니 1000pcs짜리 퍼즐도 덤으로 얻고..
이제 오리냥 방에는 두개의 야광직소퍼즐이 빛을 발하리라..
작년 클스마스 선물로 오리냥에게 준 퍼즐원본.
(흠 디카가 필요해 디카가 필요..)
짜잔. 그리고 오늘가서 구입할 퍼즐.
(요거이 일본 야노망꺼.. 좀 비싸긴 하지만 퍼즐조립과 색감하는 쵝오.. 물론 야광.. )
우워. 도합 7-8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