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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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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기PM이 있는 날.
(머 솔직히 말하면 아주 약식 PM이징)
새벽 01:00 작업 들어가면.. 아무 탈없이 끝난다면
3-4시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시포..

무사히 마치고 집에가서 발딱고 자고 싶다.
서버들아. 오늘은 좀 무사히 넘어가자 알간? ^^..

덕용공주는 이제 쿨쿨 잘시간이 다가오는군.
어머님이 오신 덕택에 하루세끼 잘 챙겨 먹고 있는거 같다.
다행스러운 일이야..

헉. 나는.. 아침 건너뛰고 점심에 라면에 김밥, 저녁에 컵라면..
웅냐..
팀장님이. 김밥이랑.. 음료수 한박수 사들고 오셨당..
으히히.. 잿밥에 더 관심.
배불리 먹어줘야지.. (아 요건 작업시작시간에 개봉하게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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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小畜 亨 密雲不雨 自我西郊. 작은행복을 얻는 데도 힘차고 강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의 행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쉽게 생각하여 몸과 마음이 가정에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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