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속의 나

#1.
TV속의 영화이야기. 언제부터인가 결말의 마지막 한줌을 남겨두고 모든것을 친절하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준다.
오늘은 어떤 영화을 볼까?
미개봉든, 극장에 걸려있는 것이든..
웹브라우저를 열고 클릭..
흠.. AC3버젼이 나왔군.. 클릭.. 다운로드..
감상하고 DVD로 저장, 혹은 shitf + delete.

#2.
이번주는 어떤 음악이 올라왔나??
MTV 사이트에서 top10 리스트 쭈우우욱.
웹브라우저열고 클릭.
원하는 곡만 검색후 다운로드.
요즘은 가요는 128kb에서 196kb로 인코딩되는 시대.
클래식은, 뉴에이지쪽은 APE포맷이 대세로 잡은지 오래..
mp3 플레이어에 저장후 듣기..

——————-
며칠전 이노센스를 방에서 보았다.
DVD로 저장..
이 영화는 되새김질이 좀 많이 필요한 영화다. 예전의 1편처럼..
나의 ghost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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