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회의

의미없이 허공을 맴도는 회의만큼이나..
엔지니어가 작성한 작업계획서 하나하나를 끄집어내어 피드백하는 것 또한 힘빠지게 한다.

금일 야간작업 계획서 제출하는데만 오전 시간을 몽땅 부어야 했다.
가끔 팀장이 갑보다 더 미워보일때가 종종 생긴다.

사실 이런 페이퍼잡을 2년이상 해왔지만 아직껏 재작성요청을 받는 걸 보면 과히 성공적인 직장인 모습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폭팔할것 같은 이 기분이란….

아침도 거르고 빨빨거렸더만.. 잠시 커피타임을 가지고 좀 진정시켜야 겠다.
(결국 지금에서야 무사히 작업계획서를 갑으로 넘어갔다.. 머 한번 쭈욱 훑어보고 사인 쓰윽..결제완료.)

팀장 미오오오오오오오오~~

Similar Posts

  • 시험이라뉘.

    리눅스 마스터과정 -삼성 SDS멀티캠퍼스일주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가려는 찰나.시험을 봐야한다는군.역쉬..세상에 공짜는 없는법.70만원이 넘는 과정인데 국가에서 보조하고 5만원만 내고 들을수 있는 과정이었는데.머 정부에서도 먼가 이만큼 사람들이 교육을 열심히 받았다라는 증표가 필요한가부다.휘리링…..

  • 금요일 마무리 작업

    웹개발자와 회식중 다시 사무실로 들어왔다. 갑 에 보고한 시간대로 수정작업을 위해서 이다.  미리 모든 사전작업을 해두었기 때문에 프로세스 재기동및 웹개발자의 서비스 확인만 하는 절차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다행히 오류는…

  • 아 손시려

    입김이 나는 정도는 아니지만오늘 날씨가 춥긴 추운가부다.오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는데.. 키보드누르는 것이 좀 뻑뻑해서 봤더니 손이 좀 얼었다.. –.손시려.. ~~.빨리. 월동장비를 마련해야 겠어.. 흠흠…

  • 야간 전화는 조심해주세요.

    직업이 직업인지라.자정경에 걸려오는 전화벨소리에는 가슴이 벌렁벌렁.. (주로 이시간에 전화오는건 전산실의 OP에게서 걸려오는..“머가 안되요. 머가이상해요.. 어케해요??” 이런 류의 전화거든요..) 어제밤에도 덜컹 12시 넘어서 잠에 들락하는 순간..가슴이 덜컹.. 깨비엉아님 전화였드랍니다. (이시간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