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옥매트 도착

오늘 지난주에 주문한 옥매트가 도착했다.

허거덩 근데.. 이거 크기와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택배배달아저씨도 2층 사무실로 가져오라는 말에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 “손님 이정도 크기면 그냥 차에 실어가야 하지 않나요?” – “넵 전 뚜버기족이라 전철로 날라야 한답니다.T.T”
측은한 눈길을 보내시더군요.

이걸 우째 날라야 할까요..T.T 털석..

지나가던 팀장님왈 금요일 철야작업후에 내가 실어줄수도 있겠구나.
사실 이번에 뽑은 소나타쓰리 팀장님 차를 타고 가는게 어찌 편할 수 있겠습니까?
허지만 이번경우라면 한번 기대어 보고도 싶군요..

오늘 밤 야간작업후에는 저번주말에 회사로 도착한 집에서 공수한 고추가루와 마늘 한박스를 날라야 합니다. 집에서 튼튼한 캐리어도 갖다 두었습니다. (자정 이후에는 합법적으로 택시를 탈수 있으니까 이걸 이용해야죠… )

앞으로 물건 구입시 물건의 실측사이즈와 무게를 좀더 유심히 살펴야 한다는 교훈을 얻는군요.

Similar Posts

  • 파일서버 장애 그리고 개점휴업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파일서버가 맛탱이가 간채 누워있습니다. 개발자들은 개점휴업상태.. 차장님 왈 “portmap” 프로세스가 이상혀.. ~~ ““웽?? 공유디렉토리 서비스 중단이랑은 상관 없는 프로세스인데??..” 들어가서 확인해본결과.. 새벽 05:40분 서버 다운 로그…

  • 보릿고개 넘어가기

    보릿고개..월급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요즘은 바닥이 보이는 통장의 잔고를 보며 이 단어가 생각난다.이번달 초에 생각보다 많은 통장잔고를 보고 음핫핫. 뿌듯했더랬다.(오홋 월급도 쬐금 오르고 저번달은 내가 아끼며 잘 살았나봐.) 허나…

  • 프리키-Melody Maker

    처음 이글을 읽고 무엇인가 나의 가슴을 울리는 느낌을 받았다. 몇년전 Cherry Filter의 데뷔앨범을 지극히 우연히 들었을때 느꼈던 울렁임과 유사한 느낌. 타이틀곡격인 비행의 풋풋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하나의 멋찐 뮤지션을…

  • 매를 번다

    보여주기 싫은 모습을 들켰다는 부끄러움과 이를 해소하려 어기적 거리며 하는 거짓말이 합쳐지면 깊이 반성하고 자숙모드로 가야 할것을 갑자기 못난이 기질이 발동되어 개겨보기도 한다. 당연히 결과는 옛선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매를…

  • 마님의 길 – 진산

    영원군의 댓글에 갑자기 옛날 아주 옛날.. 삼돌이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통신시절 동호회의 마님으로 추앙받던 선배누나가 뿌려준 메일이었는데 훗날 내가 무협지의 길로 들어서게된 좌백님의 부인인 진산님이 쓴 글이다. 무협에 조금이라도 발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