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

Posts

257 게시물

Comments

0 코멘트

Social

밤을 지나 아침

항상 무심히 지나치던 조그만 일이. 나비효과처럼 일파만파 퍼져가는 것.. 올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이런 느낌을 가지는 적이 꽤 자주 있있다.뒤돌아 보면 그 작은 일을 확인하고...
갑자기 다섯손가락의 이노랫구절이 생각났다."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아직 비는 오지 않지만 잔뜩 흐린 날씨.흠 오늘은 빨간장미 한송이가 어울릴거 같다. 사가지고 가야지.~요즘 다시 직장구하는것이 쉽지 않은데.. 많이...

이상한 MSN 메신져

MSN은 메신저에서 사실 필요악이라고나 할까?마치 핸드폰처럼...계속 MSN4.0을 고집하다가.. 결국 이번에 6.2로 업그레이드했다.순전히 회사 내의 파일교환때문에.. 쩝쩝.근데 다음날 출근하고 나서 보니.. 이상한게 떠억 하니 떠있는게...

디지털 속의 나

#1.TV속의 영화이야기. 언제부터인가 결말의 마지막 한줌을 남겨두고 모든것을 친절하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준다.오늘은 어떤 영화을 볼까?미개봉든, 극장에 걸려있는 것이든..웹브라우저를 열고 클릭..흠.. AC3버젼이 나왔군.. 클릭.. 다운로드..감상하고 DVD로...

지각이다.

무려 20분이나 지각을 해버렸다.꼭 청소하고 반짝반짝 집안을 쓸고 닦고 한날은 여지없이.. 8시 기상이라뉘.사실 새벽에 OP에게서의 전화로 인해 잠을 설친 탓도 있지만.도시락도 못싸오고.. 아침도 당근...

인생의 친구들 – 대전

전부거지들인게야?전화로 모두들(이라고해야 나까지해서 3명)돈없었다고 하소연들이다.허나 대전에서의 만남은 변함이 없었다.(그러면서도 다들 금요일에 보잔다..)흠.. 마이너의 끝을 달리고 있는 나의 지갑에서 또 뭉터기 머니가 빠져나간다.(너 결혼은 할수나...

Recent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