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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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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웹하드에서 다운 받았습니다.(요즘 단속이 심하더군요. 저작권법등으로 인해 웹하드 올라오는대로 좍좍 삭제됩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

요근래 인기가요랍시고 들어본게 거의 일년을 넘은거 같네요. MP3 플레이어에는 해처리엉아의 고스트방송녹화본이랑 프리키음악만 주야장창 듣고 다닙니다. “앗 이래서는 안되.. 지금 나이가 몇인데.. 요즘의 최신가요의 흐름도 챙겨야 해… ” 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불법을 자행했더랍니다. 50곡이나 되는 따끈 따끈한 곡들.. 둥둥둥둥..

3일정도 출퇴근시에 들었더랍니다. LPG인가요? “캉캉”이라나? 이노래 듣고 좌절했습니다. 이런노래도 인기가요에 올라오는구나.. –. 언듯 기사에서 본듯한데 힙합과 R&B가 대세인거 같더군요. 힙합은 머 예전부터 무무 친하게 지내보아요하며 듣기를 했었으나 나의 길은 아니다 라는 것이 이번에도 판명되었습니다. 힙합형님,누나들 죄송합니다. 꾸벅.
R&B쪽은 노래 무무 잘하는 형님,누나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패스입니다. 돈을 주고 공연장에서 들썩들썩 거리기에는 좀 모자란 느낌이랄까요. (더구나 전 직선적으로 뻗는 목소리 들을 조아해서 말이죠.. ㅋㅋ)

이제 나도 요즘의 노래취향에는 벌써 변방으로 물러나는군요.(T.T)
넥스트를 제외하곤 이쁜누나 보컬의 그룹만이 이제 저의 곁을 지켜주는군요..
(체리필터, 자우림, 스웨터, 클래지꽈이, 프리키..) 아 이번에 Ex의 상미누나는 계속 쭈욱 지켜볼랍니다.
넥스트, 언니이발관 형님들..?? 신보 빨랑 내놔욧…

아 50곡 중에서 딱 두곡 건졌습니다.

자우림 – 청춘예찬 –
클래지꽈이 – Fill the nights –

자우림 윤아 누님은 역쉬나 최고의 고수라 할만합니다. 존경합니다.. 꾸벅.

허걱 9시군요. (아직 팀장님은 안보입니다. 후딱 업무모드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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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小畜 亨 密雲不雨 自我西郊. 작은행복을 얻는 데도 힘차고 강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의 행복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 쉽게 생각하여 몸과 마음이 가정에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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