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용 피씨가 펑하고 소리가 나더니.. 묘한 알딸딸한 냄새가 나는군요.
파워가 터진모양입니다. 본체 손을 데어보니 뜨끈뜨근 하군요. 날씨도 추운데 난로 대용으로 써도 되겠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놀란눈으로 절 쳐다보는군요.
“저. 아. 무. 짓. 도. 안. 했. 거. 든. 요.”
지가 알아서 자살한겁니다요.. –.
파워교체해야하는뎅 PC담당자는 또 어디론가 사라졌네요.. 쩌업..
모니터링 안하면 답답한데. 서버들이 한시라도 날 안봐주면 미워할 태세거든요..
(연말이고 날씨 춥고 이러면 자동차관련 CALL업무파트쪽은 무무 스트레스랍니다. ㅎㅎ)
(눈길에 날씨 추우면 사고 많아지는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