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주간 팀회의..
또 압박꺼리가 하나 늘었다.
이제 하루업무를 시간단위로 보고해야 할듯.
업무효율성 어쩌구 저쩌구.. 다 귀에 안들어고.
“흠 이제 업무시간에 여유있게 웹서핑하기는 글렀군”.
솔직한 얘기로.. 이곳업무가 빡빡한 편은 아니다.
봄날의 나름함의 여유가 있는 아주 좋은 업무 분위기였는데.
머 자업자득이라고 했던가?
여유가 묻어있는 행복한 시스템관리부서가 지극히 정상적인데. (꼭 한밤중 아니면 남들 노는 주말에 회사에 나오는게 나의 업무가 아니겠는가??)
이런 날이 올줄은 알고 있었다. (마음의 각오가 되어 있다라는 얘기..)
하지만 좀 지나면 또 이생활에서 워떡게든 일상의 여유로움을 찾아 나설것이야..
근데 남는시간에 공부하고 책본다고 업무보고서에 올릴수는 없을터..
(잔머리 굴러가는 소리..)
자 워떡게든 직장인은 진화하고 환경에 적응 해야 할것이다.
(음 요거 블로깅한거는 업무보고서에는 빼야지.. 대신 다른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