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방금전 영원님이 주최하신 OFF모임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딱 이말이 떠오르는군요.
5RION 블라블라파이에 나왔던 멘트.
精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우리나라에서 나고 느낄수 있는 이말이 정말 가슴에 와닿습니다.
오늘은 정말 푸욱 자고 싶네요.
비도 내리구요.
오늘모임에 참석했던분들.
또 개인적인 공적인 일들로 참석하지 못한분들.
또 이글루 주민들도
모두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지붕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정겹게 들리는 밤입니다.
꽤나 기억에 남는 겨울밤입니다. 비소리를 들으며 깊숙히 스며있는 알코올의 기운을 씻어 내야겠네요.
굿나잇…에브리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