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s

Posts

257 게시물

Comments

0 코멘트

Social

2005년 피서지 결정

올해 여름 1,2차 피서계획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버리고최후의 피서지로 이곳을 선택하였다. 이곳에서 책 두권정도 독파하면 아주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waypoint인 연남동하고도 아주 가깝고 맘에...
나 역시 피뎅이로 읽었는데.. 딱 퇴근할때의 한시간 분량. (아니 이책이 이렇게 얇았던가?)머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비엉가 아주 친절하게 설명하여 별달리 쓸말은 없구려.. 하지만 마치 진공처럼 깨끗하게...

남동생의 9급 합격소식

약간 상기된 동생의 목소리로 합격 소식이 휴대폰으로 건너온 순간 피씩웃으면서 얘기한다.. "고시합격도 아니면서 9급에 합격한게 머가 그리 좋으냐.. 핀잔을 주며 그래도 수고했다는 한마디를 건넨다." 벌써 노량진에의...

2005년 여름과의 대결

난 더위를 별로 타지 않는다.에어콘은 고사하고 그 흔한 선풍기 없이도 별탈없이 한여름을 꿋꿋히 지내어 간다.이번주말은 그래도 쬐금 아주 쬐금 더웠다. 솔직히 잠에 들때 흥분(??)이 가라앉지...

씩씩하고 튼튼한 남자

회사 에피소드하나.. 어제 보안담당자가 (내자리바로 옆) 결근을 했다.DOG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허우적되더니 결국 하루 쉰것이다. 오늘도 과히 상태가 100%회복된것은 아닌데 무사히 회사에 복귀한다. 듣자하니 집에서 마눌님과 한바탕...

사랑을 지켜가는 방법

지나가다 네이버 어디선가 본 그림이다. 그림자에 빛을 비추고 내가 그것을 없애주리라 그런 욕심은 없지 않았지만 3년여 그녀 옆에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달은것은 그 그림자를 인정하고 또...

Recent posts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