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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 2022년 04월 15일

이제 2년 후면 입주할 아파트의 맞은 편에 있는 과천 정보과학 도서관. 과천에 오고나서 가장 맘에 드는 공공건축물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조금 일찍 퇴근하거나 주말이나 가족과...

miles - 2022년 04월 10일

이제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는 수초어항이다. 주말마다 집안 대청소를 할때 (주로 일요일) 물을 갈아주고 어항을 닦고 유리관 입출수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것이 일과가 되어야 하지만 가끔...

miles - 2022년 03월 26일

식구들이 코로나를 졸업한 기념으로(나만 빼고 모두 오미크론 감염 그리고 1주일 자가격리.) 아내도 초반기 독감증상으로 고생이 많았고 특히 하영이는 너무 심한 기침으로 새벽에 잠을 설치는...

miles - 2022년 02월 17일

이제 어머님만 남겨졌습니다. 벌써 10년차에 이르렀네요. 4-5년 정도 밖에 안된거 같은 느낌인데.. 환우회 동호회에 첫글을 올리고 벌써 10년이 흘렀습니다. 8년차 글에서 어머니 옆에 계셨던 아버님은...

miles - 2020년 05월 08일

3개월, 3년, 4년, 6년차에 이어 이제 8년차 병상일지를 쓰고 있습니다. 네에 어머니는 여전히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지요. 병상일지 초반부터 집을 이사하고 이런저런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세월은 쏜살같이...

miles - 2020년 04월 08일

손세차 (셀프세차)는 만만치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세계의 평화와는 상관 없는 잉여의 취미활동입니다. 손세차 (셀프세차)는 만만치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세계의 평화와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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